RP(Repurchase Agreements, 환매조건부 매매)

성격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빌려주고 원금과 약정 이자를 받는 확정 금리 상품이다.

단기간 증권 거래에 사용하지 않을 예수금을 굴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구분

일반 RP와 수시 RP로 구분해서 매매를 할 수 있다.

일반은 만기일에 지정된 금리로 매도 할 수 있고 그 전후 금리가 낮다.

수시 RP는 만기일 이전에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세금

RP에서 발생한 이익은 이자 소득으로 구분되어 환매할 때 원천 징수(15.4%) 된다.

유의 사항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다.

CMA 보다 이율이 높다. – 수시 RP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기타

2018년 약정 이율이 1.68% 이었으니 지금 똥망인듯..

만기일 지나면 열심히 환매하라고 전화 준다. 귀찮은데 왜 그러는겨?

참고

https://www.miraeassetdaewoo.com/hki/hki3075/n22.do

https://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38921

헬로우 워드프레스~

2020년 05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40분이다!

아침 날씨가 매우 쌀쌀하다.

예전부터 별도의 블로그 서비스가 아니라 내 서버에서 운영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워드프레스 셋팅 가이드 문서만 스크랩한 이후로 맨날 군침만 흘리며 미루고 있었다.

결국 오늘 아침에 문득 요즘 PC로 너무 소비적인 활동만 하는 것 같아서 무엇인가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서 결국 셋팅을 시작했다.

  • 그렇지만 도메인 비용을 지르면서 역시 소비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ㅠ

설정에 도움을 준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s://swiftcoding.org/aws-lightsail-posts

원하는 도메인이 비어 있어서 다행이었다. 하마터면 또 도메인 고민을 핑계로 다음 기회로 넘길뻔..

닷컴 도메인은 이상한 컨셉의 외국 놀이 공원에서 쓰고 있는데, 닷넷 주소를 선점하지 않고 있었다. 야호~!

도메인 구매는 가비아 서비스를 이용했다. ( https://gabia.com )

정말 오랜만에 다루어본 리눅스는 잊고 있던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 가이드 문서에서는 nano라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낯설었다.

앞으로 할 일은

예전에 여러 블로그 서비스에 싸질렀던 글들을 퍼와야 겠다. 그러면 작성일은 의미가 없으니까 고유주소(permalink) 방식은 바꿔야 겠다.

모바일로 글을 싸지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적당한 앱이 있는지 확인해야 겠다. 아이패드에 필기체 입력기 좋았는데 팝업 키보드 상태에서 문제가 있어서 피드백한 것을 부디 빨리 반영해주시길..

테마가 너무 구려… 디자인은 내 영역이 아닌데.. 어쩔… 이건 천천히;;;

이걸 공개해도 될까? 워낙 SNS에 흑역사를 많이 남겨놓아서 위험할 것 같다리.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블로그를 구독하겠어? 그렇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