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폰이 일정 시간 벽돌 상태 후 자동 복구 된 경험이 있어서 시간을 가지고 지켜 봄.
- 은행 계좌 잔고 및 MTS를 이용한 실시간 주식 상황 확인이 필요하나 관련 앱 이용 불가
2일차 초반
- 사전 약속이 있어서 폰 없이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함.
- LTE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인 아이패드에 약속 장소의 지도앱 사진을 저장함.
- 택시 앱이 되지 않으므로 직접 택시를 잡아서 목적지를 전달
- (관련 앱으로 지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없어서) 기사님의 교통 사정에 의한 목적지 중간 하차를 요구 받았으나 이를 거부함
- 다행히 목적지가 중간 정차 장소보다 멀었으나 하차를 하지 않아서 원활하게 예정했던 하차 장소에 도착.
- 하차 장소로부터 목적지가 시야에 확인되지 않아서 주변 행인들에게 위치를 문의.
- 근처 복덕방에서 긴 대화를 통해서 목적지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게 됨.
- 식당에서 사진 촬영이 필요한 순간이 있었지만 할 수 없었음.
- 까페에서 주문하러 간 일행들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사전에 요청했던 메뉴에 대한 혼란(?)이 있었다고 함.
- 귀가 시 탑승한 택시가 원하지 않는 장거리 루트로 주행을 함.
- 모든 결제는 별도로 소지한 신용카드로 문제 없이 됨.
2일차 후반
- 본인 인증 문제 발생
- 아이폰 복구모드로 전환 후 맥북에 연결 시도
- (맥북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 이후에 오랜만에 부팅하여 ) 맥북에서 모바일로 전송한 본인 인증 코드를 요구 함(2차 보안)
- 다행히 아이패드를 통해서 본인 인증 성공
- 아이폰 복구 모드를 진행하였으나 오류 코드를 표시하며 진행이 멈춤
- 케이블 문제 혹은 폰의 내부 부식 등에 의한 메인보드 문제로 사료 됨
- 사진, 영상의 용량 문제로 아이클라우드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있지 않았어서 데이터 유실이 우려 됨
3일차
- 본인 인증 문제 발생
- 건강 검진 등을 위하여 사이트 접속을 시도하였으나 모바일 본인 인증에서 막힘.
- 오랫동안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서 소지하고 있지 않음
- 재발급에 모바일 기기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됨.
- 신규 폰 발표 예정일이 (약 2달 정도 이후로 ) 그리 멀지 않아서 폰 구매보다는 대체재 선택을 고려하는 중